울산 AI 데이터센터 완전 분석: 7조원 규모 메가 프로젝트의 모든 것

울산 AI 데이터센터 완전 분석
울산에 들어서는 국내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가 한국의 인공지능 산업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을 전망입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손잡고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총 7조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민관협력 사업으로, 2025년 6월 20일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시설 건설을 넘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3강으로 도약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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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개요
프로젝트 기본 정보

울산AI데이터센터는 SK그룹과 AW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총 7조원이 투입되는 메가 프로젝트로, 이 중 AWS가 단독으로 40억 달러(약 5조 4천억원)를 직접 투자합니다.

7조원
총 투자 규모
40억달러
AWS 직접 투자
3만6천㎡
부지 면적
103MW
최대 전력 용량

이 데이터센터는 울산시 남구 황성동 일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에 건설됩니다. 약 1만1천 평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국내 최초로 100MW급 GPU 전용 설비를 갖춘 AI 인프라가 될 예정입니다.

주요 추진 일정
2024년 1월
SK와 울산시 간 협의 시작
2025년 1월
건축허가 신청
2025년 5월
건축허가 완료
2025년 6월 20일
공식 출범식 개최
2025년 8월
기공식 예정
2027년 11월
1단계(40MW) 가동 목표
2029년 2월
2단계(103MW) 완공 목표
핵심 참여 기업
SK그룹 계열사별 역할:
  • SK텔레콤: 데이터센터 구축 총괄
  •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운영 담당
  • SK하이닉스: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 SK가스: 전력 공급 및 냉각열 제공
AWS의 역할:
  • 글로벌 핵심 고객으로 참여
  • 클라우드 서비스 및 기술 지원
  • 40억 달러 규모 직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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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술 사양과 규모
핵심 하드웨어 사양

울산 AI 데이터센터의 기술적 사양은 국내 AI 인프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6만장
GPU 개수
10만대
최소 서버 수용
4배
국가 AI센터 대비
2배
가산 데이터센터 대비
규모 비교
이 규모는 현재 국내 최대 AI 인프라인 국가 AI 컴퓨팅센터(GPU 1만5천장)의 4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또한 현재 SK브로드밴드의 가산 데이터센터(46MW)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로, 전력 소요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수준입니다.
AI 전용 인프라의 특징

일반적인 데이터센터와 달리 AI 데이터센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전력 집약적 구조: 100MW급 데이터센터는 소규모 화력발전소에 맞먹는 전력 필요
  • 고성능 병렬 처리: 수천 개의 GPU 코어가 동시에 작동하여 대량 데이터 실시간 분석
  • 냉각 시스템 최적화: GPU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열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특수 냉각 시스템
  • 하이퍼스케일 등급: 최소 10만대 서버 수용 가능한 대규모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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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 선택된 핵심 이유
전력 공급의 안정성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 능력입니다. 데이터센터 인근에는 SK가스의 LNG 열병합발전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102%
울산 전력 자립도
GW급
세계 최초 LNG·LPG 겸용
차등요금
미래 전기료 경쟁력
발전소 인프라
이 발전소는 세계 최초의 기가와트(GW)급 LNG·LPG 겸용 가스복합발전소로, 대규모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혁신적 냉각 솔루션

울산의 또 다른 강점은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LNG 냉열 활용: 영하 162도의 초저온 LNG 기화 과정의 냉열 에너지 활용
  •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전통적인 냉각 시스템 대비 전력 소비 대폭 절감
  • 운영비 절감: 냉각 비용 최소화로 경제성 확보
  • 환경 친화적 운영: 탄소 배출량 최소화
지리적 이점 및 정책 지원
  • 글로벌 연결성: 부산 해저 케이블 육양국과 근접한 지리적 장점
  • 행정 지원: 5개월 만에 건축허가 완료하는 신속한 행정 처리
  • 전담 인력: 5급과 6급 공무원 각 1명을 전담 지원 인력으로 배치
  • 국제 접근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허브 역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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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파급효과와 일자리 창출
직접적 경제효과
1,120개
건설 단계 일자리
144명
상시 고용 인력
200억원
지방세 창출
3년 주기
서버 교체 주기
간접적 경제효과

SK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약 25조원에 달하는 직·간접 경제적 파급효과7만8천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파급효과 경로
  • 산업 생태계 확장: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의 울산 이전 및 설립
  • 기존 산업의 고도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의 AI 기술 접목
  • 인재 양성 효과: 울산 지역 대학들과의 산학연 협력 활성화
장기적 성장 동력

이 프로젝트는 울산의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전통적인 중후장대 산업 중심에서 AI 기반 첨단산업으로 전환
  • 울산을 동북아시아 AI 허브로 도약시킬 기반 마련
  •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 디지털 트윈 등 기술 혁신 가속화
  • AI 전문 인력 양성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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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AI 3강 국가전략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지역 공식 일정으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대통령 1호 공약인 ‘세계 3대 AI 강국 도약’ 실현의 첫 실행지로서 울산이 갖는 상징성을 보여줍니다.

2030년
AI반도체 50% 목표
1호 공약
AI 3강 국가전략
원스톱
AI 바우처 사업
정부 AI 목표
정부는 AI를 국정 운영의 핵심 아젤다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국산 AI반도체 비중 50% 달성,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을 통한 AI 인프라 확충, AI 원스톱 바우처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의 새로운 모델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이 두 차례 연속 유찰되는 상황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합니다.

  • 민간 자본 주도: 정부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민간 자본으로 추진
  • 효율적 협력: 민관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
  • 정책 지원 강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한 AI 국가전략기술 포함
  • 투자 인센티브: AI 데이터센터 투자 세액공제 확대 검토
지역 균형발전 정책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편중된 데이터센터 인프라(전국의 82.1%)를 비수도권으로 분산시키는 정부 정책과도 부합합니다.

  • 지역 균형 발전과 전력 수급의 다변화 동시 달성
  • 비수도권 AI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 울산을 AI 특구로 지정하여 관련 기업 유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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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의 기술적 특징
GPU 중심의 하이퍼스케일 아키텍처

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은 그래픽처리장치(GPU)입니다. CPU가 순차적 처리에 특화되어 있다면, GPU는 수천 개의 코어를 통해 병렬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6만장 GPU의 역할
울산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되는 6만장의 GPU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훈련, 실시간 AI 추론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머신러닝 모델 개발을 수행합니다.
  • 확장성: 레고처럼 서버를 모듈식으로 추가하여 급격한 수요 변화에 대응
  • 자동화: 일반 센터보다 높은 수준의 자동화로 운영 효율성 극대화
  • 경제성: 규모의 경제를 통한 단위당 운영비 절감
  • 최소 10만대: 하이퍼스케일 등급의 서버 수용 능력
첨단 냉각 기술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냉각 시스템입니다. 6만장의 GPU가 동시에 작동할 때 발생하는 열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162℃
LNG 저장 온도
대폭 감소
전력 소비량
최소화
탄소 배출량
극대화
에너지 효율성
네트워킹 인프라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므로 초고속 네트워킹 인프라가 필수입니다.

  • NVLink4 연결: 최신 GPU들의 고속 연결로 PCIe 대비 7배 빠른 속도
  • 글로벌 연결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들과 저지연 연결
  • GPU-GPU 통신: 서로 직접 통신 가능한 고속 연결 기술
  • 초고속 처리: 대량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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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확장 계획과 전망
1GW급 확장 구상

김두겸 울산시장은 “향후 이번 규모의 10배인 1GW 이상의 데이터센터 유치와 아시아태평양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GW
미래 확장 목표
140조원
예상 투자 규모
원전 1기
전력량 비교
글로벌 허브
울산 미래 위상
1GW의 의미
1기가와트는 원자력 발전소 1기가 생산할 수 있는 전력량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 규모의 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울산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AI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아-태평양 허브 전략
  • 지리적 이점 활용: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
  •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AWS 파트너십을 통한 동북아시아 AI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 허브 역할 수행: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서비스 거점 발전
  • 국제 협력 강화: 다국적 AI 프로젝트의 중심지 역할
산업 생태계 조성
AI 특구 지정
관련 기업 혜택 제공
산학연 협력
AI 전문 인력 양성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창업 생태계 지원
기존 산업 융합
디지털 전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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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인프라 경쟁에서의 의미
글로벌 경쟁 현황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5000억 달러
아마존
클라우드 부문 투자
1000억 달러
중국
AI 굴기
대규모 센터 건설
일본
소프트뱅크 중심
미국 협력 강화
한국의 차별화 전략
  • 민관협력 모델: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기업의 자발적 투자로 효율성 확보
  • 친환경 혁신: LNG 냉열 활용 혁신적 냉각 시스템으로 전 세계 모델 제시
  • 지역 분산: 수도권 집중 탈피한 지역 분산으로 리스크 분산과 균형발전
  • 기술 융합: 기존 제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산업 고도화
동북아 AI 허브로의 도약

울산 AI 데이터센터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한국은 다음과 같은 위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 허브
AI 기술 개발 선도
서비스 허브
아태지역 중심지
인재 허브
전문가 집적지
산업 허브
제조업 AI 융합
미래 전망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 한국이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확보하는 전략적 거점이 될 것입니다. 특히 친환경 기술과 민관협력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AI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Q1. 울산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A1.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최대 103MW의 전력을 소비할 예정입니다. 이는 소규모 화력발전소에 맞먹는 수준으로, 일반 가정 약 10만 가구가 사용하는 전력량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인근 SK가스의 LNG 발전소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LNG 냉열을 활용한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으로 전체적인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높일 계획입니다.
Q2. 일반 데이터센터와 AI 데이터센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2. 가장 큰 차이는 처리하는 작업의 성격입니다. 일반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저장과 CPU 기반의 범용 연산에 특화되어 있지만, AI 데이터센터는 GPU를 활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처리하는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제공합니다.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작업은 일반 데이터센터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막대한 연산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AI 전용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Q3. 울산 AI 데이터센터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A3. 직접적으로는 건설 단계에서 1,12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운영 후에는 144명의 상시 고용이 예상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간접 효과로, SK는 약 25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7만8천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이 울산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지역 산업 생태계가 크게 확장될 전망입니다.
Q4. 이 프로젝트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요?
A4.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환경 친화적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합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SK가스의 LNG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냉열(영하 162도)을 데이터센터 냉각에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냉각 시스템 대비 전력 소비를 대폭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RE100(재생에너지 100%) 달성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AI 인프라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Q5. 울산 외에 다른 지역에도 비슷한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나요?
A5. 정부는 전국 주요 지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AI 고속도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 AI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고, 전북 새만금 지역에도 데이터센터 건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 프로젝트는 민간 주도로 추진되는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로서, 다른 지역 프로젝트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6. 향후 1GW급 확장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A6. 김두겸 울산시장이 제시한 1GW급 확장 계획은 충분히 현실적입니다. 울산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 인프라와 냉각 효율성, 그리고 충분한 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103MW에서 1GW로 확장되면 원자력 발전소 1기에 맞먹는 전력을 소비하는 초대형 AI 허브가 되어,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키워드
울산 AI 데이터센터
SK AWS 7조원 투자
GPU 6만장 하이퍼스케일
103MW 전력 용량
LNG 냉열 활용 냉각
25조원 경제효과
동북아 AI 허브
AI 3강 국가전략
2027년 1단계 완공
자료 출처
  1. 울산일보 – “울산에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글로벌 지형도 대격변 예고” (2025.06.16) –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105
  2. 서울신문 – “울산, 국내 최대 ‘AI 전용 데이터센터’ 유치” (2025.06.16) –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5/06/16/20250616500309
  3. 로봇신문 –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출범식 열려” (2025.06.20) – https://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80
  4. ZDNet Korea – “이재명, 울산 AI데이터센터 찾아 ‘첨단산업, 지방에도 가능'” (2025.06.20) – https://zdnet.co.kr/view/?no=20250620125613
  5. 한국일보 – “울산에서 돛 펼친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의미는?” (2025.06.20)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62016020000778
  6. 한국경제 – “인공지능 개발의 심장…국가 AI 컴퓨팅센터 2년 내 문 연다” (2025.02.24)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2440541
  7. 디일렉 – “이재명·최태원, 울산서 AI 미래를 외치다…7조원 AI 데이터센터 출범” (2025.06.20)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7326
  8. 뉴스스페이스 – “SK그룹·AWS, 7조원 베팅…울산에 동북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메가 프로젝트’ 시동” (2025.06.16) – https://www.newsspace.kr/news/article.html?no=7484

*이 글은 2025년 6월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AI 데이터센터 기술과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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